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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연합회 소식

미주총연 정기 임원 월례회의 개최

고대 미주교우 총연합회 8월 월례임원회의가 지난 8월 9일에 LA 소재 Oxford Palace Hotel 에서 열렸습니다. 김성철 미주총연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전미주 고대 교우들의 이메일 주소를 적극적으로 수집하는 KU Network 10000 캠페인을 계속 시행하여 추진하도록 하였습니다.


KU Network 壹萬


미주 총연합회에서는 각 지역 교우회의 소식을 모아 북남미에 거주하는 모든 교우들에게 이메일로 전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총연에 등록되어 있는 이메일 주소를 10000개까지 확대하여 고대인의 물결이 북남미를 아우르며 널리 퍼져나가기를 소망하는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주변에 알고 있는 고대 교우 가운데 이메일이 지부 또는 총연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교우를 발견하시면 info@kuamerica.org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각 지부 주소록 담당 임원께서는 update 되는 주소록을 총연 본부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미주 총연에 등록된 교우들께는 매달 1회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브라질 지부에서도 KU NETWORK 壹萬 운동에 적극 참여

    [브라질 지부에서 온 편지]

    안녕하세요.
    브라질 지부입니다. 브라질 지부 2011-2012년 신임 회장단 명단입니다.
    회장 김성림 (83 영문)
    부회장 강경관 (85 철학)
    총무 신종상( 86 무역)
    그리고 브라질 지부 교우들 메일 주소는 빠른 시간내에 보내 드리겠습니다. 여기 브라질 지부 교우들의 대부분이
    60대 후반에서 70대라서 메일을 사용하지 않는 분이 많으십니다.  참조 바랍니다.
     
    브라질 지부 총무 드림.

     

지부 소식

캘거리 호랑이 청년으로 비상하다 - 지부 탄생 20주년 기념식 및 하계 야유회

록키산 자락의 낯선 땅 캘거리에 안암골 호랑이가 처음 포효한 지 어언 20년. 2011년은 고려대학교 교우회 캘거리 지부가 청년의 날개를 달고 도약한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 안팎으로 우환이 그치지 않은 가운데 모교 및 모교 교우회가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기도 하지만 그에 좌절하지 않고 안암골의 고대 정신은 불멸의 기상이 되어, 그곳을 거쳐간 수많은 호랑이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꺼지지 않을 횃불로 남아 있음을 오늘 우리는 뜨거운 마음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많은 교우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참석치 못했지만 우리들의 마음은 이미 하나였고, 참석한 교우 및 교우 가족들의 가슴엔 자랑스러움과 감사가 넘쳐났습니다.

캘거리 시내 에드워시 공원에서 조촐하게 치뤄진 기념식은 오직 교대 교우회만이 보여줄 수 있는 자부심과 당당함으로 엄숙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교기 입장에 이어 전선종 교우(경영 70) 의 개회 선언, 이재훈 교우(경제 80)의 연혁 소개 및 창립 교우에 대한 소개에 이어 박기영 회장(경제 80)이 주관하여 공로패 증정이 있었고, 초대회장이신 김규석 교우(정외 57)께서 지부 창립과 관련한 숨은 비화를 소개해주셨으며, 3대 4대 회장을 역임한 민초 이유식 교우(경영대학원 68)의 축시 낭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한마음 한 뜻이 되어 교가를 힘차게 부르고 교호를 멋지게 외침으로 기념식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2부 바베큐 시간에는 특별히 정진 교우(물리 82)가 준비한 맛있는 갈비와 각 교우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즐거운 오찬을 나누었습니다. 이번에 캘거리 지부에서는 야외 활동 증진을 위해 특별히 숯불 바베큐 그릴을 새로 구입하였는데 이날 그 첫 선을 보여 요리 교사로 활약하고 있는 정진 교우께서 이번에도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참석자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3부 놀이 한마당 시간에는 이재훈 교우의 사회로 여느 때처럼 지성과 야성 팀으로 나누어 열띤 게임에 들어 갔는데, 특별히 많은 청소년들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번으로 98학번 부터 57학번까지 무려 40여년의 차이를 아랑곳없이 교우들은 한 마음이 되어 즐거운 한 때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온 교우 가족들이 마치 가까운 이웃과도 같은 정을 나누며 마음껏 웃고 마음껏 즐기며 고대 교우회만이 줄 수 있는 행복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캘거리는 모처럼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여름날씨를 보였는데, 구름한 점없이 화창한 하늘과 푸른 초목이 한데 어우러져 최고의 날을 선사해주었습니다.

예상보다 적은 인원이 참석하여 다소 아쉬웠지만 그런 중에도 대선배님과 후배님들이 고루 참석하여서 고대만의 단결력과 유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모두 한마음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낸 것에 한 없는 감사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 특히 회장님께서 많은 수고를 하셨고 임원진들의 노고가 컸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바쁜 중에도 참석해준 교우들과 그 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고대정신은 언제나 영원하리
꺼지지 않는 횃불로 우리들 가슴에 영원히 남아
우리 모두를 하나되게 하리라.
우리는 고대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 헤이 고대야 !!!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이재훈(경제 80, 캘거리 교우회 전회장) 교우님이 보내주신 소식입니다. 감사합니다.

 

총연간부진 & 남가주 지부임원 합동 모임

지난 8월 26일 Los Angeles 소재 용궁에서 저희 총연 김성철 회장님/임원들과 남가주 교우회 박중근 회장님/임원들이 함께 모여 저녁을 하며 교우회 행사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10월 1일에 있을 남가주 고연전 골프대회와, 박회장님이 계획하고 계시는 Community 봉사차원의 한국음식 알리기 행사, 연대와 함께 하는 산행, 그리고 연말 모임 관련, 여러가지 의견들을 모았습니다. 총연 김회장님께서는 "KU Network 10,000" 캠페인에 대한 언급을 하시면서 여러 임원들의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2011 달라스 교우회 주최 - 고연전 골프대회

영원한 맞수(?) 연대동문들과의 즐거운 하루를 만들어 볼까요?

만남이 즐거운 교우회, 마음도 함께 하는 교우회, 고려대학교 달라스 교우회에서 2011 고연전골프대회를 아래와 같이 주최합니다.  (공식명칙은 연고전입니다.)  그동안 모든 선후배들이 단합하여 숫자로나 점수로나 늘 압도적인 승리로 안암호랑이의 기개를 떨쳐왔습니다.  그런데, 지난 2년간 우리 고대교우의 참여숫자가 적어 조금은 자존심에 금이 갔었습니다.  올해는 확실히 모든 면에서 앞서는 고대 교우의 모습을 드러내기위해 매일 100도를 넘는 뜨거운 여름을 잘 이겨내신 모든 교우님들과 교우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일시 : 2011년 10월 8일 오후 12:30

장소 : Riverchase Golf Club in Coppell, TX

참석대상 : 골프스윙을 할 수 있는 모든 교우및 배우자, 그리고, 성인 자녀.

회비 : $100 / 교우,  $70 / 배우자 및 성인 자녀.


문의 및 신청 :

78학번 이전 - 장하운 부회장 (사회 78) 682-521-6976

79학번 이후 - 송인철 총무 (경제 88) 972-322-7200 


 

브라질 교우회 SNS 안내


브라질 고대교우회의 Facebook과 Twitter를 소개합니다. 교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oneforty.com/wp-content/uploads/2011/07/facebook.jpg

Facebook - http://www.facebook.com/pages/고대교우브라질/168034616603276

Twitter - http://twitter.com/godebrasil 


남가주 골프 고연전 대회 10월 1일


제 210회 고대 남가주 골프클럽 토너먼트 겸 고연전 대회가 10월 1일 Oak Quarry Golf Course에서 개최됩니다.
 올해에는 지금까지의 스트로크 방식이 아닌 팀대항 스킨스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오니
핸디의 높고 낮음을 떠나서 한 방의 필살기로 팀 승리의 주역이 될 수 있음을 주지하시고 많은 격려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언제나 그래왔고 앞으로도 저희 임원진 모두 최선을 다해 회원 여러분께 기쁨과 감동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참여해 주십시오. 또한 9월17일(토요일)에 최종 연습 라운딩을 가질 예정이오니 참석하실 분들은 9월 12일(월)까지 참석 여부를 이메일이나 전화를 통하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민족고대의 이름으로 그대 가슴에 승리의 영광이 함께 하기를!!!

    <  제 210 회  고려대학교 남가주 골프클럽 토너먼트 안내 >
     
    1.     일 시 : 2011년 10월 1일 (토) 12:00 (Head Count 10:30)
    2.     장 소 : Oak Quarry Golf Course
             7151 Sierra Ave. Riverside, CA 92509, Tel: (951) 685-1440   www.oakquarry.com
     
    3.     참가비 : $100 (61학번 이상, 91번 이하 및 여성회원: $80)
     
    4.     경기 방식 : 스킨스 게임
     1) 각 팀별로 연대 2인 고대 2인으로 구성
     2) 매 홀당 최저 타수를 친 선수의 소속 학교에 1 점 부과. 비겼을 경우 0 점.
     3) 연속하여 비기다가 이긴 홀에서는 그동안 비겼던 홀 수만큼 점수 부과.  단 3홀까지만 이월 가능.
     4) 같은 팀 선수끼리 비겼다 하더라도 그 팀이 상대 팀을 이겼을 경우  이월되지 않고 이긴 팀에 승점 부과
     5) 스킨 시상을 위하여 각 선수별 획득 스킨 수를 합산하여 제출 요망
     6) 18홀까지의 점수 합산하여 각 팀의 승패 결정
     7) 36개 팀의 승패 점수 합산하여 전체 승패 결정
     8) 승리한 팀은 1 점 부과하고 비기거나 진 팀은 0 점
     9) 홀 매치로 승부를 가리더라도 개인별 시상을 따로 진행하기 때문에 각 선수는 자신의 스코어를 성실히 작성하여 제출 요망
     
    5.     2011년 골프 대회 일정 :
       11월 19일 10시 Wilson GC
     
    6. 연락처 :  
      양윤천 회장(213-369-0562) 송승훈 부회장 (714-904-5024) 김성조 부회장 (714-675-9267)  김 용 총무 (310-387-2454)
    ** 참가여부를 9월 16일(금)까지 전화 또는 e-mail (kugolf200@gmail.com)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남가주 교우회 골프회   회장 양윤천

 

모교소식

 
신임 김병철 고대총장의 비전 - ProACTIVE KU 로 모습 나타내다

8월 고대교우회보에 제 18대 총장으로 취임한 김병철 총장의 고대를 이끌고 갈 비젼이 그모습을 나타내었다.

전임 이기수 총장의 비전을 담은 슬로건이 Frontier Spirit, Global KU 였음에 비해 김병철 총장의 비전은 ProACTIVE KU 이라는 슬로건이 표현 하여준다. 김총장은 재임기간 주력할 고대발전목표를 세웠다 그 목표는 크게 세 가지이다.
 

1. 사랑받는 대학 - (사회봉사도 1위)
2. 신뢰받는대학 -  (기업선호도 1위)
3. 인정받는대학 -  (아시아 10위, 세계 100위)

 

위의 목표달성을 위한 기조가 되는 철학, 방향, 계획, 전략 등 그의 비전이 새로 내세운 ProACTIVE KU 이라는 슬로건에 모두 함축 된다.  이 슬로건은 위의 3대목표 달성을 위한 분야별 행동 방향을 제시하는 글자의 첫자를 따 하나로 모아 놓은 것이다. 

 

Professional -                 (전문성)
Administration -             (혁신행정)
Consistent Finance ?       (재정안정)
Teaching ?                     (열린교육)
Initiative Research ?       (선도연구)
Valuable Service ?          (사회봉사)
Environment & Welfare ? (복지환경)
 

106년 고대 역사상 첫번째 자연계 출신 총장의 자연계학과 발전에 대한 포부가 커보인다.
자연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가 눈에 뜨이게 될 것 같다.

김총장의 구체적인 학교발전계획에는


  (1) 인문사회학 육성,
  (2) 첨단의학센터 건립 및 연구중심 대학병원 도약,
  (3) 국제학의 세계적교육기관으로 도약,

 

등이 들어 있다.  그러나 이들위에 그는 “자연계 역량강화 (Innovative Investment)” 를 제 1순위로 적고 있다.  Investment 라는 영문 표기가 상당규모의 적극적인 투자의지를 강하게 표현 해주고 있다.

그의 자연계를 위한계획에는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안이 포함되어있다.

 

? 자연계캠퍼스 재구성 및 첨단연구횐경 조성
? 미래지향적 학문 분야육성 지원
? 첨단공동기기원 설립
? 연구지원정책 수립 및 행정지원체제구촉

 

이제 김총장의 리더쉽하에 고대자연계분야의 도약을 기대하며 그의 계획이 큰성과를 우리 모두 기원하는 바이다.

 

2011년도 정기 고연전 일시

올해 정기고연전은 다음과 같이 9월 23일(金)과 24일(土) 양일간 개최되오니 일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9월 23()

10:00 (개회식)
11:00 (야
)
15:00 (농
)
16:00 (빙
)

야구: 잠실야구장
농구
: 잠실체육관
빙구
: 목동아이스링크장

9월 24()

11:00 (럭 )
13:00 (축
)

잠실주경기장

※상기 세부시간은 변경 가능, 입장은 무료입니다. (농구,빙구는 경기장이 좁은관계로 재학생 위주로 입장)
※경기 후 ‘뒤풀이 축제’ 시간은 9월 24일 토요일 오후 6시경부터 안암역 참살이길 인근 주점에서 개최됩니다.
뒤풀이 개최 문의 :교우회 사무처 이동원과장 02)920-4718, 02)921-2591

 

 

국제재단 소식

www.ifku.net

Corporate Matching Program 안내

미국은 자선과 기부가 일상화되어 있는 선진 시민 사회입니다.  자선과 기부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좋은 제도가 많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Corporate Matching Gift Program"입니다.  예를 들어, 회사 직원이 국제재단과 같은 면세혜택을 받는 단체에 백불을 기부하면, 회사가 이를 "matching"해서, 백불을 국제재단에 기부하는 제도입니다.  여러분 본인이나 자녀, 형제, 친척, 친구가 다니는 회사에 이같은 "Matching Gift Program"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있다면 저희에게 연락해 주십시오.  저희가 이에 필요한 작업을 진행해 드리겠습니다.  기부금 혜택을 두배로 볼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합시다.  이에 관한 문의는 이미경 재무 이사 (mk.lee.2007@gmail.com)에게 해주십시오.
 

미국 주요 회사들은 이 프로그램을 대부분 갖고 있습니다. 아래 Matching Gift Company List를 참고해 주십시오.

Matching Gift Company List (PDF)

 

고대인 이모저모

백인호 교우(영문 59)님의 출판 기념회

수필가 백인호씨가 첫 번째 수필집 '또 다른 미래를 보았다'(선우 미디어)를 출간했다.
'청계천과 나의 아버지' '과거를 생각나게 하는 것들' '꽃을 바라보고 나를 바라보고 '강물처럼 사는 친구' '프리웨이 속에 오솔길' '또 다른 미래를 보았다' 등 모두 6부로 나뉘어 작품을 수록한 이 수필집에는 저자의 모든 삶이 담겨있다.

앞으로의 삶의 지표와 그 동안 지내온 삶의 흔적들 신앙생활 가족과 지인들과 사다리 타듯 일궈가고 있는 인간관계의 모든 것을 저자는 수필 한편 한편에 섬유 짜듯 엮어냈다.

축하의 글을 쓴 정목일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은 "백인호 수필가의 이번 에세이집은 인생적인 성공과 과시보다는 삶의 성찰과 진솔한 고백을 통하여 용기와 감동을 선물하고 있다"고 책을 설명한다.
한국 수필로 등단한 백인호씨는 미주 크리스찬 문인협회 이사장을 지냈으며 재미수필문학가협회 부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교우 칼럼

교우 칼럼니스트 모집

미주총연 웹사이트에 전문가 칼럼 섹션을 추가했습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을 칼럼니스트로 모집하오니,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은 info@kuamerica.org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Column1

꼴롬비아
우리 동네, Flushing 이야기
父母의 마음
그리스와 大韓民國, 그리고 無償給食
歲月 그리고 架橋

Column2

AC 21란 무엇인가?
투자(E-2) 비자 자동 재유효화
해외 체류시 영주권 분실과 기간 만료
EB2 (NIW)를 통한 영주권 신청
고용주의 USCIS Form I-9 (노동 자격 검증서) 작성 의무

교우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