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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하면 떠오르는 것은?

인촌묘소, 학생회관 교수식당 71년도, 합창부, 극예술 연구회, 그리고 많은 얼굴들
이원창 (영문 71)  San Francisco 

"고대" 하면 너무 많은 것이 떠오르지만 "자랑스럽다"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한문수 (경제 83)  Boston 


여러분은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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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총회 관련 소식


미주총연 뉴욕 총회 3일 앞으로 (D-3)

    뉴욕에서 개최될 미주 총연합회 제3차 총회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이를 위해 뉴욕 교우회 집행부는 호스트 지부로서 총연 제3차 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타지역에서 방문하는 교우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공항영접 등의 준비를 위해 일정을 확인하고 있으며, 옥션 행사를 마련하여 모금을 접수 중이다.
    이번 뉴욕 대회는 지난 2010년 LA 총회 이후 2년만에 개최되는, 전미주 교우회 연합 행사이다.

     

미주총연차기회장후보에 유재현(농경62) 교우 추천

    뉴욕교우회는 총연합회의 요청에 따라 차기총연회장 후보 선정 작업을 그동안 진행하여, 지난 주 마감 후 최종 결과를 통보하여 왔다. 일반교우들의 공개추천을 통하여 진행된 후보추천에는 3명의 교우가 추천 되었는데, 그중 최다추천을 받은 유재현(농경62) 전 뉴욕교우회 회장이 본인의 출마 의사를 확인하여 단독 후보로 확정되었다. 유재현 교우는 총연의 뉴욕지역 자문위원이다.
    함께 일반 교우들의 추천을 받은 강현석(영문60) 교우와 정기영(경제72) 교우는 후보추천을 사양하였다. 이로서 이번 6월 29일 총회에 유재현 교우가 단일 후보로 회장에 출마하게 되었다.

     

총회 위임장 접수중

    사정상 총회에 직접 참석하시지 못하는 지부의 지부회장, 자문위원들께 위임장을 발송하여 현재 접수 중이다.
    (위임장 접수 마감은 6월 27일(수)까지)

     

뉴욕 총회 개최를 위한 옥션 안내

    성공적인 미주총연 뉴욕 총회 개최를 위해 호스트 지부인 뉴욕지부에서는 옥션을 행사하여 모금을 접수 중에 있습니다. 모금은 타지역에서 방문하는 교우들에게 불편과 소홀함이 없이 대접하여야 한다는 뜻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아래와 같이 두 점의 물품이 접수되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뉴욕지부 옥션 담당 이메일 badaro@ hotmail.com 또는 전화 917-696-2342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Bidding 방법 : 이메일로 비딩 badaro@ hotmail.com
    Auction 마감일 : 6/29/2012  낮12시
    문의: badaro@ hotmail.com , 917-696-2342


    1) 족자  1점
    제공자: 백운철 교우(54 경제, NY)
    족자설명: 화가는 우청 황성하 (1891-1965) 개성 출생이며 지두화(指頭畵)의  한국선구자
    많은 전시회를 일본 한국 등 여러 곳에서 가졌고 많은 상을 수상함
    고대 박물관을 비롯해 전국 여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음
    크기는 13" x 42 1/2"이며  종이에 그린 족자용인데 정식 족자 표구로 완성되지 않은 상태임.
    최저 auction 가격: $500

    2) 고려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wine (1 bottle)
    제공자: 백운철 교우(54 경제, NY)
    지난 2005년 고려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물로서 고대인의 colletible item에 속함.
    최저 auction 가격:$100

 

2012 고려대학교 미주 총연합회 제3차 전미주대회 (NY) 행사개요

2012년 6월 29일 ~ 7월 1일 뉴욕

제3차 총회 및 전미주대회

주최: 총연합회, 주관: 뉴욕교우회

전미주 고려대학교 교우여러분,

고려대학교 미주교우총연합회는 본연합회 회칙 제7조 3항에 의거
제3차 정기총회 및 전미주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전미주에 거주하는 모든 고대 교우들의 참석을 환영합니다.
고대인이 집결하는 이번 행사에 꼭 오셔서
고대인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함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체행사일정:   2012년 6월 29일(금) ~7월 1일(일)
총회개최지
:  고려대학교 교우회 뉴욕 지부     
 


총회일시

    6월 29일(금요일)   각지부 대의원 환영리셉션

                         6pm ~ 10pm 미주총연 대의원총회 @대동연회장
     

    6월 30일(토요일)   9am ~ 5pm 뉴욕 시내 관광 및 자유시간

                         고대국제재단 이사회

                         6pm ~ 10pm 전미주연합대회 및 신구회장 이취임식
     

    7월 1일 (일요일)   조식 후 자유귀환

조지훈 선생 추모 발기인 모집

전미주의 고려대학교 제자들이 존경하는 큰 스승님의 일대기가 널리 읽히게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나남출판사로부터 40%의 특별할인을 받기로 했습니다. 한국으로부터의 항공운송료와 미주내 운송료를 포함하여 $35 정도의 가격이 되나, 발기인들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하여 많은 교우님들께서 구입할 수 있도록 20불로 책정하였습니다.


<발기인 모집 안내>

시간 및 연락관계로 일부 교우님들만 발기인으로 참여하셨으나 전미주 고려대학교 교우는 누구라도 또 언제라도 발기인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발기인의 기부금액 단위를 편의상 100불로 책정하였으나 큰 스승님을 기리는 마음에서 나오는 만큼 어떤 금액적 제약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기부금 잔액은 전액 고대 민족문화연구원으로 보내져 조지훈 기념사업에 쓰이게 될 것입니다.

문의: 김성희 교우 (경영 69, NY)  shk826@gmail.com

 

民族의 힘으로 民族의 꿈을 가꾸어 온

民族의 보람찬 大學이 있어

너 恒常 여기에 自由의 불을 밝히고

正義의 길을 달리고 眞理의 샘을 지키나니

地軸을 박차고 咆哮하거라

너 불타는 野望 젊은 意慾의 象徵아

宇宙를 향한 너의 부르짖음이

民族의 소리되어 메아리치는 곳에

너의 氣槪 너의 志操 너의 叡智는

祖國의 永遠한 鼓動이 되리라

 

- 虎像碑文, 조지훈 -
 

     

 

    지부 소식

알래스카 교우회  - 2012년도 고대 교우회 장학금 수여

    알래스카 고대 교우회에서 제9회 앵커리지 한인회 장학의 밤 행사를 통해 1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아래는 알래스카 교우회 김성대 회장님이 보내오신 소식입니다.

    지난 5월 18일 금요일 오후 이곳 앵커리지 한인회(회장 오명식, 화공71) 주최 장학의 밤 행사에서 알래스카 고대 교우회를 비롯한 한인 커뮤니키 18개 단체가 스폰서가 되어 대학을 진학하는 19명 졸업생에게 각각 1000달러, 총 19,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교우님들을 대신해 장학금 수여 행사에 참여하여 직접 장학금을 수여해보니 느낌이 남달랐습니다. 약 5천여명정도의 작은 앵커리지 한인 커뮤니티에서 막 사회로 진출하는 이곳 지역 청소년들에게 코리아의 이름으로 또 고대의 이름으로 Scholarship sponsorring을 한다는 사실이 제게 큰 자긍심을 느끼게 한 것이지요. 일회성 행사가 아닌 벌써 9년째 해오는 한인회의 대표행사로서 이 행사에 참여한 모든 한인 스폰서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행사를 주관하시느라 애쓰신 오명식 선배님이자 한인회장님과 9년전 이 행사를 처음 시작하신 최화섭 선배님, 그리고 keynote speaker로 멀리 뉴욕에서 한 걸음에 달려와 열정을 전해준 Erin Choi 검사(ADA New York County) 행사의례에 미국 국가를 열창한 김민혜 학생 등 고대 가족을 보며 멀리 알래스카 땅에 정착한 고대인들의 땀과 열정이 후대에게 잘 전해지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뿌듯해옴을 느꼈습니다. 알래스카 고대 교우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김성대 알래스카 고대 교우회장

     

시애틀 교우회 - 정기 고연전 골프 모임

    지난 6월 23일, Tacoma 소재 Trophy Lake 골프장에서, 고대측의 주최로 정기 고연전 골프 대회가 개최되었다.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출전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안암골 호랑이의 드높은 기상으로 2년만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특히 158대 151, 7타차라는 점수 차이로 승리를 했다는 점이 더욱 고무적이다.
    경기에 참여하신 교우님들 수고 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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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deral Way소재 Comfort Inn에서 시애틀 지역 교우들의 정기 모임이 있었다.이번 교우회에서는 장학 기금 마련 및 교우회 기금 마련을 위한 모교의 기념품도 준비되었다.

    많은 교우님들이 참석해 주신 가운데, 이희덕 교우님이 오랜만에 교우회를 방문해 주셨고, 이상락(정치 58) 및 정태근 (정외 69) 교우님들이 새로이 방문을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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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Chicago 교우회 임원진
 

시카고교우회 회장단이 교체되었다. 최창익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로 83학번 박기선 교우가 새회장에 선임되었다. 새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회장     박 기선 (행정83)        (847)858-0270    ks.park@svlogis.com  
부회장 손 헌수 (경제 88)       (773)387-5261
총무     김 태영 (동양사 91)    (773)355-1245

 

남가주 교우회 - 박중근  이사장님 사옥 이전 파티 (Neotex,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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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5월중에 새로 구입한 사업용 건물에 이사를 하였습니다.

여러 곳에서 축화 화분을 많이 보내주셨는데 고동원 회장님께서도

교우회 이름으로 예쁜 행운목을 보내주셨습니다.

꽃이 피면 행운이 온다는 의미로 나무 이름이 행운목인데

10개의 행운목 중에 유일하게 교우회에서 보내온 행운목에서만 꽃이 피었습니다.

그동안 후배님들로부터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었는데

이번에도 행운의 여신이 고대를 통하여 것을 느끼며

고려대학교와 남가주 교우회에 다시 한 번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연방하원 출마 강석희 교우 후원회 개최

    연방 45지구 예비 선거를 통과하여 11월 6일 결선에 진출하게된 강석희 교우의 후원행사가 25일 LA 소재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렸다. 선거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인사회와 주류사회 인사 100여명이 참석해 강 시장에 대한 지지를 표하며 선거운동에 힘을 보탰다. 고대커플이기도 한 강교우는 모교인 고려대학교 교우회의 적극적인 후원에 감사하는 멘트를 전달하여, 행사에 참석한 고대 교우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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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지역 고대 불자 교우 연합회 소식

미주 불자교우 연합회에서는 작년 9월 18일에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시 근교에 있는 화엄사에서 뉴욕 회원 6명과 워싱턴 회원 6인, 그리고 필라델피아에있는 권오범(수학76) 교우 등 13인이 모여 2011년 1차 연합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올 1월 28일에는 워싱턴 근교에 있는 원불교 워싱턴 교당에서 뉴욕 회원 4인과 LA의 손 범락회장과 워싱턴에서 8인이 모여서 모임을 가진뒤 윤 덕영 연합 회장의 집에서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2012년 2차 연합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각각의 지역에서 모임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면서 같이 모여 각 회원들과의 유대를 돈독히 하는 각 지역 연합회 모임 보고를 하면서 끈끈한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본 연합회 모임을 위해 LA의 손 범락회장님의 워싱턴 방문에 모든 회원들의 환영을 받아 모처럼의 연합 모임을 더욱 빛나게 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5월로 2년의 임기를 마치시는 LA의 손회장님께서 차기 회장으로 추천하신 현 LA 불자회 부회장 유종인 교우(경영72)를 연합회에서 인준하였습니다.

미주지역 고대교우 여러분,

이번 6월 29일, 30일에 있을 미주 고대 총연합회 뉴욕 집회에 불교나 명상에 관심이 있으신 교우들의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저희 미주 지역 고대 불자교우연합회에서도 뉴욕 집회때 참석을 하여 교우 님들께 모임에 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주 고대 불자 교우 연합회장   윤 덕영(건축73)   Cell 301-452-0345
뉴욕지부  고대 불자회 회장      최 한규(농경66)   Cell 201-705-3461

 

    국제재단 소식

국제재단 이사회일정

    국제재단은 미주 총연합회 뉴욕 대회가 열리는 6월 30일 (토요일) 오전 8시 조찬을 겸한 국제재단 이사회를 뉴욕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KU Network 壹萬(일만) 캠페인


미주 총연합회에서는 각 지역 교우회의 소식을 모아 북남미에 거주하는 모든 교우들에게 이메일로 전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총연에 등록되어 있는 이메일 주소를 10000개까지 확대하여 고대인의 물결이 북남미를 아우르며 널리 퍼져나가기를 소망하는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숨은교우 찾기 <이메일 배가 운동>
주변에 알고 있는 고대 교우 가운데 이메일이 지부 또는 총연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숨은 교우를 찾아서 info@kuamerica.org로 이름/학번/학과/이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