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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호랑이 청년으로 비상하다
지부 탄생 20주년 기념식 및 하계 야유회
02/22/2012
Posted by Calgary 이재훈 (경제 80) Bt_email

 

 



 이 영상은 지난 겨울 캘거리 지부의 노상 응원 모습입니다. 꾹 눌러주세요...

 



 

 

 

 

 

 

록키산 자락의 낯선 땅 캘거리에 안암골 호랑이가 처음 포효한 지 어언 20년

2011년은 고려대학교 교우회 캘거리 지부가 청년의 날개를 달고 도약한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

안팎으로 우환이 그치지 않은 가운데 모교 및 모교 교우회가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기도 하지만

그에 좌절하지 않고 안암골의 고대 정신은 불멸의 기상이 되어

그곳을 거쳐간 수많은 호랑이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꺼지지 않을 횃불로 남아 있음을

오늘 우리는 뜨거운 마음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많은 교우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참석치 못했지만

우리들의 마음은 이미 하나였고

참석한 교우 및 교우 가족들의 가슴엔 자랑스러움과 감사가 넘쳐났습니다.

 

캘거리 시내 에드워시 공원에서

조촐하게 치뤄진 기념식은 오직 교대 교우회만이 보여줄 수 있는

자부심과 당당함으로 엄숙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교기 입장에 이어 전선종 교우(경영 70) 의 개회 선언,

이재훈 교우(경제 80)의 연혁 소개 및 창립 교우에 대한 소개에 이어

박기영 회장(경제 80)이 주관하여 공로패 증정이 있었고

초대회장이신 김규석 교우(정외 57)께서 지부 창립과 관련한 숨은 비화를 소개해주셨으며

3대 4대 회장을 역임한 민초 이유식 교우(경영대학원 68)의 축시 낭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한마음 한 뜻이 되어

교가를 힘차게 부르고 교호를 멋지게 외침으로

기념식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2부 바베큐 시간에는 특별히 정진 교우(물리 82)가 준비한 맛있는 갈비와

각 교우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즐거운 오찬을 나누었습니다.

이번에 캘거리 지부에서는 야외 활동 증진을 위해 특별히 숯불 바베큐 그릴을 새로 구입하였는데

이날 그 첫 선을 보여 요리 교사로 활약하고 있는 정진 교우께서 이번에도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참석자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3부 놀이 한마당 시간에는 이재훈 교우의 사회로 여느때처럼 지성과 야성 팀으로 나누어 열띤 게임에 들어 갔는데

특별히 많은 청소년들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번으로 98학번 부터 57학번까지 무려 40여년의 차이를 아랑곳없이 교우들은 한 마음이 되어

즐거운 한 때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온 교우 가족들이 마치 가까운 이웃과도 같은 정을 나누며

마음껏 웃고 마음껏 즐기며 고대 교우회만이 줄 수 있는 행복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캘거리는 모처럼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여름날씨를 보였는데

구름한 점없이 화창한 하늘과 푸른 초목이 한데 어우러져

최고의 날을 선사해주었습니다.

 

 

모교 구내매점에서 특별 주문 제작한 현수막으로 우리의 축제를 드러내고..

 

 

전선종 교우(경영70)와 전경자 교우(불문 65)의 즐거운 담소..

 

 

회장 부인이기도 한 이종영 교우(식공83) 와 Mrs. 전선종 교우 인 이승경님

 

 

 

기념식 팜플렛을 준비하며 손님맞이에 분주합니다.

황호석 교우(법학 91)와 김대희 교우(경제 84)

 

 

식장을 정리하는가운데 김규석 교우(정외 57) 와 이유식 교우(경영대학원 68)께서도 자리하시고

 

 

경영 98 이진안 교우에 의해 교우회기가 입장하고 있습니다.

 

 

기념식이 엄숙하게 거행되고 있습니다.

 

 

 막내 교우인 이진안 교우 9경영 98)의 인사

 

 

김용(화공 82) 교우 부부의 인사

 

 

정진 (물리 82) 교우의 인사

 

 

교우 부부인  이종영 교우(식공 83)와 회장 박기영 교우(경제 80)

 

 

기념식이 조촐합니다 ^^

 

 

전선종 교우(경영 70)께서도 인사하시고

 

 

이유식 교우(경영 대학원 68) 께서도 인사와 함께 축시를 낭독하셨습니다.

이유식 교우는 최고의 해외 문인 중 한 분이시지요.

 

 

고대를 너무나도 자랑스러워하시고 사랑하시는 전경자 교우(불문 65)입니다.

 

 

초대회장이신 김규석 교우의 지부창립에 관한 비화를 소개하시고..

 

 

공로패를 수상하셨습니다.

 

공로패

                         

김규석 (정외 57)

 

 

1991 7

그대는 이역만리 낯선 땅 캘거리에서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열었습니다.

그것은 세상 어디라도 있어야 할 길이었기에

록키의 관문, 아름다운 이곳에

외로움과 서러움을 이겨내며

세상에 보란 듯이 활짝 열어젖혔습니다.

 

그 길은 자유의 길이며 정의의 길이며 진리의 길,

지성과 야성의 젊은 호랑이들이 춤추며 달려온 길,

민족을 살리고 역사를 세웠던 그 길,

바로 민족 고대, 100년 교우회가 걸어온 길입니다.

 

이에 오늘 캘거리 고대 교우회가 창립20주년을 맞이하여

그 초석이 되신 당신을 기억하면서 그 공로를 크게 기리고자

이 패를 드립니다.

 

                                2011 8 13

 

고려대학교 교우회 미주 연합회 캐나다 캘거리 지부

 

 

 

3,4대 회장이신 이유식 교우도 공로패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이유식 교우는 작년에 이어 올해 따님이 결혼을 하여 이날 축의금을 전달하였습니다.

 

 

공로패

 

 

                                      이유식(경영대학원 68)

 

 

당신은 1991 7

고려대학교 교우회 캘거리 지부가 탄생한 후

적지 않은 세월 동안 세상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았지만

오로지 자유와 정의와 진리의 고대정신을 사랑하여

오랜 동면에서 깨어난 후의 낯설음을 이겨내고

고려대학교 교우회의 새싹을 피워내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습니다.

 

이에 고려대학교 교우회 캘거리 지부는

그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운 지부탄생 20주년을 맞아

당신의 고대사랑, 교우 사랑, 캘거리 지부 사랑에 감사하며

우리 모두의 마음을 담아 공로의 패를 드립니다.

 

 

                                      2011 8 13  

                           

 

고려대학교 교우회 미주 연합회 캐나다 캘거리 지부

 

 

 

사진 왼쪽에 이날 사회를 보신 부회장 최순일 교우(임학 81)

그리고 모두가 교가를 부르고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자랑스러운 고대 교우회 캘거리 지부의 20주년 기념식이 끝났습니다.

 

 

새로 장만한 숯불구이 그릴로 정진 교우가 갈비를 맛있게 구워내고 있습니다.

 

 

에드워시 공원은 참으로 아름다웠고 날씨는 최상이었습니다. 전선종 교우 부부입니다.

 

 

약간 늦게 참석하신 진문성 교우(행정 72) 최부호 교우(간호학과 72) 부부입니다.

 

 

식사후 즐거운 게임에 들어갔는데요.

상품도 푸짐하여 모두 50여가지에 이르는 상품이 준비되었습니다.

모교 휘장이 들어가 있는  우산과 열쇠고리 모자 그리고 응원 머플러를 모교 구내매점으로부터 주문하였습니다.

 

 

OX 퀴즈도 하였습니다. 오른 쪽 우측은 이형진 교우(전자공학 96) 로 이제 막 결혼을 하였습니다.

이날 축의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김밥말이 게임을 하고 있는데 황호석 교우가 이종영 교우의 허리춤을 잡고 있는 폼이 마치 옛날 시위때

백골단에게 허리춤을 잡힌 모양과 비슷합니다 ^^

 

 

팀을 나눌 때 썼던 이름표를 등뒤에 아직 붙이고 있는  Mrs. 김대희 교우의 등에는 ' 된장' 이 붙어 있네요 ^^

 

 

여러 단체 게임을 즐겁게 하면서..

 

 

옛날 동심으로 돌아가 봅니다. 이재훈 교우의 아내 최은애님과 이종영 교우가 한쌍이 되었네요.

 

 

아이들도 열심히 참여합니다.

 

 

선물에 눈이 어두워 이길려고 반칙도 하고..

 

 

이 아이들은 매우 점잖하게.. 왼쪽 아이는 이름이 자유입니다. 그 동생은 정의고 진리입니다.

모두 황호석 교우의 아이들이지요. 오른 쪽 아이는 김대희 교우의 자녀인데 고대를 그렇게 사랑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임에 참석하는 것을 매우 즐거워합니다.

 

 

멀리 한국에서 다니러 온 교우 가족입니다.

 

 

황호석 교우와 이형진 교우의 사이좋은 모습^^

 

 

ox 퀴즈 대회가 계속되고

 

 

이유식 교우가 1등을 하셨습니다.

대나무는 나무일까요 풀일까요....^^

 

 

 

이렇게 해서 고려대학교 교우회 미주 연합회 캐나다 캘거리 지부의 탄생 20주년 기념식 및 가족 야유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예상보다 적은 인원이 참석하여 다소 아쉬웠지만 그런 중에도

대선배님과 후배님들이 고루 참석하여서 고대만의 단결력과 유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모두 한마음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낸 것에 한 없는 감사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 특히 회장님께서 많은 수고를 하셨고 임원진들의 노고가 컸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바쁜 중에도 참석해준 교우들과 그 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고대정신은 언제나 영원하리

따라서

꺼지지 않는 횃불로 우리들 가슴에 영원히 남아

우리 모두를 하나되게 하리라..

 

우리는 고대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 헤이 고대야 !!!

 

Los Angeles 경영 1958 김성철

08/18/2011 05:58

캘거리교우회의 20주년을 축하하며, 활발한 교우회활동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사진들이 재미 있읍니다.

김성철 (경영58) 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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