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와 조지아대학(UGA)가 상호협력을 확대하는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기수 고대 총장과 최흥석 국제처장은 11일 UGA를 방문해 학생과 교수 교류, 학점 인정, 프로젝트 공동연구 등을 추진키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총장은 “고려대학은 지금까지 미국 북부지역 대학과 주로 자매결연을 맺어왔지만 올해부터 남부지역 대학과 교류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장은 이어 “UGA는 고대와 MOU를 체결한 첫 남부 대학으로 앞으로 조지아주 대학들과 교류를 계속 늘려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이 총장 일행은 10일 둘루스 청담 식당에서 열린 고려대 교우회(회장 안성호) 환영만찬에 참석해 환영을 받았다.
안성호 교우회장은 환영 인사에서 “현직 고대 총장이 애틀랜타를 방문한 것은 처음으로 조지아 고대 교우들에게는 큰 기쁨”이라고 밝혔다.
이
총장은 “인성이 죽은 지식은 가치가 없으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생각하지 않는 지식인은 사회를 이끄는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없다”며 애틀랜타 고대교우회도 애틀랜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봉사하는 교우회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http://koreadaily.com/news/read.asp?page=1&branch=NEWS&source=AT&category=society.general&art_id=1155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