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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회 고대교우회 회장께서  이명식 부회장 및 장관준 교우회 사무총장을 대동하고 6월 18일 수요일에 Los Angeles 에 도착 하시였다.

도착시간에 맞추어 뉴욕에서 유재현 총연합회 회장이 직접 Los Angeles 로 와서 본교 교우회 회장단의 미주 방문을 환영하였다.   남가주교우회에서는 최민우 회장을 위시하여 김성철 전임 총연회장 허진행 남가주 부회장이 마중을 나와 교우회 회장단의 방미 도착을 환영하였다.

교우회 회장단은 남가주 교우회  방문을 시작으로 북가주 등 미주 지부들을 순방하며 6월 27-29 일 ATLANTA 에서 개최되는 미주지부총연합회 제4차 총회에 참석하고 총회 일환으로 모이는 고대국제재단이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유재현 총연회장은 교우회 회장단의 지부 방문에 함께 동행하면서 아틀란타 총회까지 스케쥴을 같이 하게 된다.

남가주교우회에서는 도착일 저녁에 Oxford Hotel 에서 만찬 모임을 마련하였고 주선회 회장단 및 유재현 총연회장의 남가주교우회 방문을 환영하였다.  이자리에는 남가주교우회 전임회장단등  여러 선배 원로들과 개별 모임의 대표들 중심의 교우들 50여명이 참석하여 고대 특유의 활기 넘치는 분위기의 환영회를 가졌다. 이자리에서 주회장께서 학교 소식을 전하며, 교우회의 최대 당면과제중의 하나는 차기 고대총장 선출에 있어 최적의 인물이 총장으로 선정되도록 기여 하는것이라고 강조하셨다

다음날 목요일에는 남가주 골프회가 마련한 골프모임을 Industry Hills Golf Resort 에서 가지고 교우들과 회동 하는 시간을 가졌고  남가주교우회회장단이  마련한 저녁식사에는 다른 교우들까지 합류하여 활기찬 분위기속에 담소가 이어졌다. 

금요일에는 주선회회장의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판사를 역임한 법조인 출신 배경에 맞추어 오전에 Univeersity of California Irvine 의  Law School 을 방문하여 교수들의 환영을 받고, 오후에는 Chapman University Law School 을 방문하시었다.

금요일 저녁만찬은 Maggiano 이태리 식당에서 주선회 회장이 마련하고 남가주 교우회 관계자들을 초대하여 또 한번의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